일반 대구시티투어 '시즌투어 강으로’ 11.28.
25/11/30 11:08:20 관리자 조회 60
대구시티투어 '시즌투어 강으로’
 
미녀삼총사
 
날씨가 제법 차가워졌지만, ‘강으로’ 팀의 뜨거운 열기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금호강을 따라 하중도에서 동촌 해맞이공원을 거쳐 오셨습니다.
강변을 따라 외부 활동을 하시느라 지치셨을 텐데도, 팀원 한 분 한 분이 느린 우체통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소망 티켓에 간절한 소원을 정성껏 적어주셨습니다.
역무원 복장으로 갈아입으셨을 때는 모두가 가장 멋있었던 시절로 돌아간 듯 활짝 웃으셨습니다.

고모역에서 잠시나마 과거의 즐거운 한 때를 떠올리시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작은 보람을 더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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