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11월 07일 혜화여자고등학교 30명의 학생들이 정서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고모역복합문화공간에 방문했습니다.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주제는 <고모역> , <가을>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니 와글와글 장난기 많던 모습은 뒤로 한 채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써 내려갔습니다.
혜화여고 학생들이 제출한 총 30점의 時 중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은 6점을 선정하여
고모역복합문화공간의 실내에 전시해두었습니다.
고모역 시짓기 5회차 혜화여고 학생들의 작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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