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역은 일제 강점기에 징병과 징용에 끌려가는 자식과 어머니가 생이별한 장소였습니다.
당시의 애끓는 마음을 담은 시를 고모역에 방문하시면 만나실 수 있으며, 올해는 '시낭송회' 를 통해 한걸음 더 시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6월 23일 범어도서관 [디카시반 문화탐방] 참여자 분들께서 고모역을 방문하셔서 추억을 사진과 마음에 담아 가셨습니다.
'디카시' 는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하는 시를 말합니다.
▲ 문화탐방 해설사[수성문화원 김춘영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고 계신 참여자분들의 모습
▲ '그림그리기' 체험을 너무 즐거워 하셨습니다.
▲ 나이를 잊고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역무원 체험'
방문해주신 참여자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문화탐방 해설사[수성문화원 김춘영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고 계신 참여자분들의 모습
▲ '그림그리기' 체험을 너무 즐거워 하셨습니다.
▲ 나이를 잊고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역무원 체험'
방문해주신 참여자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