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역은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위로를, 낭만이 되기도 합니다.
그 낭만을 그림으로 담아내기 위해 6월 18일 어반스케쳐스[대구]에서 고모역을 방문하여 그림으로 담아가셨습니다.
[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리는 그림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현장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편하는 회화활동을 말합니다.
▲ 고모역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들이 너~무 멋집니다!
▲ 산책로 나무 그늘아래 자리를 잡으시고 작품에 몰두중이십니다.
▲ 역사내에서 작품에 집중하시는 모습들
▲ 사람의 손끝으로 고모역에 온기를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 24명이 그리신 스케치를 모아보니, 보는 이의 시각과 표현에 따라 제각기 다른 낭만과 멋짐이 보입니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을 찾아주신 어반스케쳐스[대구]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